- 평점
- 8.3 (2017.10.03 개봉)
- 감독
- 강윤성
- 출연
-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하준, 김성규, 박지환, 허성태, 민경진, 엄지성, 조진웅, 정인기, 예정화, 윤주, 김구택, 박상규, 유지연, 배진아, 윤대열, 윤병희, 이도군, 민무제, 진모, 이성우, 이규호, 배진웅, 박기륭, 김대흥, 금광산, 이태규
범죄도시 1, THE OUTLAWS (2017)
1. 범죄도시 영화 개요
"범죄도시"는 한국의 액션 범죄 장르를 대표하는 영화로,
강력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200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며,
실제 범죄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독은 강윤성이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2. 출연진 정보
- 마석도 역 (마동석 분): 서울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쁜 놈들과 맞서 싸우는 강력반의 괴물 형사. - 장첸 역 (윤계상 분):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시간 내에
서울의 범죄 조직을 장악하며 최강자로 떠오른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 황사장 역 (조재윤 분): 기존의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의 보스로, 장첸에게 위협을 받는 인물. - 전일만 반장 역 (최귀화 분):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으로
강력반을 이끄는 든든한 리더.
금천경찰서 강력반
최귀화(전일만), 홍기준(박병식), 허동원(오동균), 하준(강홍석)
흑룡파
진선규(위성락), 김성규(양태)
춘식이파
조재윤(황춘식), 배진아(룸살롱 마담)
이규호(행동대장), 노진영(룸살롱 지배인), 고미호(나미)
이수파
박지환(장이수), 이성우(행동대장), 민무제(헐랭이),
진모(일군)
독사파
허성태(안성태), 임형준(도승우), 윤대열(길수)
금광산(목욕탕 조폭), 백인권(당구장 독사파)
특별출연
정인겸(법의학자), 정인가(이상용), 조진웅(강팀장),
윤주(강홍석 약혼녀), 예정화(공항책임자)
3. 줄거리
2004년, 서울의 거리는 불안과 공포의 그림자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는 하얼빈에서 건너온 한 남자, 장첸이라는 인물 때문이었습니다.
장첸은 도착하자마자 뛰어난 전략과 압도적인 힘으로
기존의 조직들을 하나둘씩 장악해 나가며,
단시간 내에 서울의 범죄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급부상합니다.
그의 세력 확장은 춘식이파의 보스, 황사장마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로 인해 서울은 전에 없던 혼란에 빠집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도시의 평화와 질서를 지키려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석도 형사와 전일만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입니다.
마석도는 그의 불굴의 정의감과 오직 주먹 한 방으로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반면, 전일만 반장은 따뜻한 인간미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을 결속시키며,
강력한 범죄에 맞서 싸우는 데 중심 역할을 합니다.
이들 강력반은 장첸과 그의 일당이 벌이는 범죄의 물결을
잠재우기 위해 결정적인 작전을 세웁니다.
그들의 계획은 단순하지만,
실행은 그 어떤 작전보다도 강력하고 화끈합니다.
이들은 정보 수집부터 철저한 준비,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변수에 대한 대응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여 나쁜 놈들을 한 방에 끝장낼 준비를 합니다.
작전의 날, 서울은 마치 숨을 죽인 듯 긴장감에 휩싸입니다.
강력반의 형사들은 장첸의 은신처로 질주하며,
그들의 통쾌한 조폭 소탕 작전이 시작됩니다.
격렬한 추격전과 치열한 싸움이 이어지며,
마석도와 전일만은 장첸을 포함한 모든 범죄자들에게 정의의 철권을 내리칩니다.
"범죄도시"는 이렇게 강력반 형사들의 뜨거운 용기와 결단력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함께 사회의 어두운 면을 직면하게 만듭니다.
영화는 그들의 활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드러내고,
정의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범죄도시"는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서,
우리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과 함께,
진정한 영웅이 무엇인지를 관객에게 묻습니다.
마석도 형사는 강력한 힘과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그의 대사 중 "이 동네 평화는 내가 지킨다!"는 대사는
많은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대사는 그의 불굴의 정의감과 범죄와의 전쟁에서
굴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영화 속에서 큰 울림을 줍니다.
또 다른 인상 깊은 대사로는
"범죄자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해. 그게 내가 하는 일이야."라는
마석도의 말이 있습니다.
이는 그의 직업적 신념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결연한 태도를 잘 드러내며,
영화의 주제를 강조하는 중요한 대사로 기억됩니다.
이러한 명대사들은 "범죄도시"를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정의와 범죄 사이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작품으로 만들어주며,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